강릉으로 태교여행 다녀왔습니다.
아내의 임신 27주차인 저번 주 목금토에 강릉으로 태교여행 다녀왔습니다. 원래는 16주쯤에 코타키나발루에 가려했으나,,, 사정이 생겨 가지 못해서 호캉스나 가자하여 선택한곳이 스카이베이경포호텔이었습니다. 시마크 호텔은 너무 비싸고 ㅎㅎㅎ 정동진 썬쿠르즈 호텔과 둘중에서 많이 고민하였는데 , 스카이베이경포 수영장이 너무 좋아보여 이곳으로 예약하였습니다. 호텔에 대한 평을 하자면 1.조식은 그냥 먹을만 하다. 2.엘레베이터가 너무 불편하다. 3.화장실 청소상태가 조금 불량이었다. (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로 알고있는데 , 욕실에 물때가 많이 보였습니다.) 4.인피니티풀은 좋다 !!!! 5.주자공간이 부족하여 이중주차를 해야한다. 요정도 입니다. 주변경치에 비해 먼가 살짝 아쉽다는.... 여행 내내 날씨가 정말..